|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지난 20일 토요일 휴일을 이용해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여주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1개 팀 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월송동 송복헌 씨 농가에서 배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여주농협은 주5일 근무제 실시 이후 농촌사랑 봉사단을 4개 팀(1팀당 16명)으로 편성해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광수 조합장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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