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신관철 여기애인의집 사무국장을 비롯한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재열 동원대 교수) 회원 3명은 지난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우수사회복지사상을 수상했다.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한 26개 시·군 협회 회원 및 사회복지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헌신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사회복지사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중에서 경기도자사상에 신관철 여기애인의집 사무국장, 경기도의회 의장상에 임수광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상에 장성익 비전요양보호사교육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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