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포천 꿈의학교 운영진 협의회’를 가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19년도 포천 꿈의학교 공모에 선정된 운영진들이 함께 모여 학생홍보 및 모집방안을 공유하는 등 이를 바탕으로 꿈의학교 활성화를 위해 꿈의학교 운영주체 및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꿈의학교 협의회 주요내용으로는 ▲2019 포천 꿈의학교 지역협의체 대표자 선출, ▲꿈의학교 사업계획서 수정 및 약정서 작성, ▲꿈의학교 회계시스템 교육, ▲2019 포천 꿈의학교 학생홍보 및 모집방안 공유 등이 있으며, 포천 꿈의학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위해 마련했다.
이러한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서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마중물 꿈의학교가 있다.
다음달 5일부터 미술, 과학·기술, 진로, 창업, 뮤지컬, 스포츠 등 다양한 꿈의학교가 선정되어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꿈의학교 신청은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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