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시정연구원, ‘프리랜서 권익 보호·지원 방안’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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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시정연구원, ‘프리랜서 권익 보호·지원 방안’ 토론회 가져
  • 권영복 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9.03.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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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수원시의회는 수원시정연구원과 함께 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수원시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송은자 의원을 비롯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성공회대 송주희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박명규 의원, 수원시 비정규직센터 이희원 센터장, 경기청년유니온 이하은 정책팀장, 수원시 노동정책과 이상희 과장 등 토론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송은자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프리랜서의 정의에 대해 보다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리랜서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구제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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