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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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 가져
  • 과천=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19.03.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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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과천시청. 중앙신문 자료사진


김종천 과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경호 과천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2019년 1분기 통합방위 주요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관련 사항에 대한 토의와 최근 안보 이슈 토론 등이 있었다. 김종천 시장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우호적인 안보환경이지만, 철저한 안보 없이는 평화를 지킬 수 없다는 인식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또한, 점차 대형·복합재난과 재해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기적 협력으로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과천=권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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