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9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참벗지기’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주민자치위원회 개발복지분과, 기관·단체·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추천자와 공개모집을 통한 자발적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 80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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