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식 부의장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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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식 부의장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식 참석
  • 임미경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4.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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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은 지난 21일 경기도 포승에 있는 수도사에서 열린 원효대사 깨달음 개관식에 참석했다.

수도사는 원효대사 해골물의 전설이 숨쉬고 있는 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전통사찰 제28호로 852년 염거가 창건한 절이다.

이번에 개관한 체험관은 1051㎡ 부지에 건축연면적 482㎡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업비는 30억 여 원이 들어갔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원효대사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고승인데 비해 원효대사의 전설이 살아있는 수도사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깨달음 체험관 개관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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