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지역특성에 맞는 6개의 전문 봉사단을 운영,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31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 성금 500만원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단체연합회 등 4개소에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베풀어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성금은 노사가 함께하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공단 전 직원이 매월 십시일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아졌다.
김성수 공단 이사장은 “노사가 한마음이 돼 정기적인 전문 봉사단 운영과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으며, 과천시가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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