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22일 오전10시에 농협2층 대회의실에서 내외빈 및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천농협은 대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사업목달성을 위해 전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사업계획대비 467백만원이 증가한 4009백만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이천농협에서는 농협창립기념을 축하하기위해 전 조합원에게 특별환원사업으로 15만원 기프트카드지원 및 한마음대축제와 관련해선 전 조합원에게 에어플라이기 지급, 영농자재지원 사업으론 수도작 벼 장려금지원, 벼 건조료 50%지원, 못자리용 상토 자부담금 100%지원, 조생종 계약재배농가 비료농약지원, 볍씨종자 소독제지원, 친환경재배농가 자재지원, 톤백 구입대금의 50%지원, 농약구입대금의 20%지원 등 여러 사업에 대하여 총 2329백만원 지원과 복지사업으로는 경로당 운영지원금,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조합원 경조비 및 입원 위로금, 전 조합원 생일축하선물,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등 총 586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덕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천농협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농협, 경쟁력 있는 농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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