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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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광주=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1.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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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구, 민간위원장 김진호)는 지난 18일 도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2기 위원 변경 보고 및 특색사업 선정을 위한 ‘2019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 3명이 신규 위촉됐으며 그동안 도척면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에게 감사패 및 후원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에서 도척면 협의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160가구에 상품권과 함께 후원받은 쌀과 라면을 후원하는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격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로당 맞춤형 복지서비스사업인 ‘알음알음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예산 100만원을 책정해 이·미용 봉사활동 및 실버레크레이션 물품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종구·김진호 공동위원장은 “도척면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더욱 많이 발굴해 따뜻한 도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도척면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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