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14일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가족들이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13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200여명이 신청하면서 규모가 확대됐다. 이날 오전에는 강원 도립 화목원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산천어 축제장에서 얼음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등을 체험했다. 김낙순 마사회장도 현장에 방문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와 농촌이 서로 교류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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