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의정부=강상준 기자 | 오는 21일까지 업무보고 청취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임시회에 앞서 김정겸 의원의 ‘사후면세점 설치 건에 대하여’, 이계옥 의원의 ‘100주년 기념 3·1운동’이라는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각각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업무보고와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께서는 주요 시책과 현안사항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었는지 추진과정에 문제는 없는지 세밀한 검토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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