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지난 2016년도부터 5년간(1억8,000만 원/년) 특허청으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대진대학교 지식재산선도대학사업단 권혁홍(컴퓨터응용기계공학 교수)단장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년 제7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에서 지식재산부문 베스트 학술인으로 선정됐다.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 권 교수는 경기북부지역내 창의·융합 인재양성교육 프로그램인 지식재산교육 허브인 제니퍼(GNIPEH)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창의력 증진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권 교수는 교내·외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발명·특허 교육, 창의IP아카데미 등을 통해 대학내 발명·창작동아리와 기업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 이노베이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지식경영대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에 공헌한 공신자와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발상전환의 혁신을 창조한 분야별 선도 지식경영인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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