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남양주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생생리포터에 우수한 학생들에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경복대학교가 고용노동부로 부터 '2018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어 오는 2022년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다양한 직업세계와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 등 지역사회 우수산업체 이해를 위해 학생 2~4인이 팀을 이뤄 강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내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탐방기를 작성해 왔다.
이러한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선 16개 기업에 총 37명의 생생리포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팀에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한편 경복대학측은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19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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