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현장 중심 의정활동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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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현장 중심 의정활동 최선”
  • 평택=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8.12.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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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14일 서울평화문화대상집행위원회가 주관한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권영화 평택시의장,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지방의정 수상
시민 행복지수 높여 큰 점수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지난 14일 서울평화문화대상집행위원회가 주관한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영화(제8대 평택시의회 의장)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자전거를 활용한 컨텐츠 개발 연구회 등을 구성해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 단체, 근로 단체 등, 논의한 내용을 조례에 반영, 평택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평택시 지역 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을 공동 발의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등 민의를 대변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권 의장은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일에도 앞장서 왔다.

권영화 의장은 “항상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그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무엇이든 시민의 생각이 우선이라는 정신에 입각,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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