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방인사혁신 대회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평택시, 지방인사혁신 대회 최우수상 수상
  • 평택=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8.12.06 16: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 제공

|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사관리 혁신분야, 성과관리 및 전문성 제고분야, 일과 가정의 양립, 공직문화 조성 등 일하는 방식 개선분야 등 3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서류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2개 기관이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 혁신하라’라는 주제로 인사혁신 성과를 발표했으며,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과 토론을 통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일하는 방식 개선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70%)와 현장투표(30%)를 종합하여 대상 1개(대통령상), 최우수상 3개(국무총리상), 우수상 8개(행정안전부장관상)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평택=김종대 기자
평택=김종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