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상일)와 중리동주민센터(동장 황인달) 위원과 원들은 지난 27일 오전 8시 이천남초등학교 주변에서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이번 3월 31일까지 약 5주 동안 학교주변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옥외 광고물 분야의 ‘안전대진단’ 등에 걸쳐 진행됐다.
중리동 청소년지도위원들과 중리동 직원들은 이천남초등학교 부근에서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안전점검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학교주변 조성을 위한 위해(危害)요인 발견 시 경찰서 및 시청 안전총괄과 등 관계부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일 회장은 “이번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학교주변이 안전하고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중리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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