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진)는 지난 24일 새마을금고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천새마을금고는 올해 고등학교와 대학에 입학한 회원 자녀 중 거래실적이 우수한 회원 자녀 25명을 선발해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만 원 등 총 20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정진 이사장은 “내수 침체로 어느 때 보다 힘들지만 올해도 순이익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환원하게 됐다.”면서 “청년 일자리가 해마다 줄고 있는 만큼 대학 진학 후 열심히 공부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사회에 꼭 필요한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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