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주=최성진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0월 3일 옥정중앙공원에서 ‘2018년 The 건강하게 걷는 양주’ 걷기대회를 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걷기대회는 운동의 기본이 되는 걷기 실천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전 9시 옥정중앙공원을 출발해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를 돌아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회암천 산책로 왕복 4km 구간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치매와 비만 예방 등 건강 정보 제공과 상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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