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으로 봤다] ‘빼앗긴 깃발, 지켜낸 국토’...신미양요 150주년 사진전 [사진으로 봤다] ‘빼앗긴 깃발, 지켜낸 국토’...신미양요 150주년 사진전 이천시립박물관과 이천문화원이 신미양요(辛未洋擾) 150주년을 맞이해 ‘빼앗긴 깃발, 지켜낸 국토’란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사진전을 열고 있다.1871(고종 8)년 일어난 ‘신미양요’는 미국이 1866년의 제너럴셔먼호(號) 사건을 빌미로 조선을 무력 침략한 사건, 즉 미국이 무력으로 조선을 개항시키려 했다.1866년 당시 아시아 팽창주의 정책을 추진한 미국은 아시아의 작은 나라, 조선과의 통상관계를 수립할 목적을 갖고 머나먼 아메리카로부터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조선에 도착했다.하지만, 흥선대원군 등의 집권세력은 병인양요 사진으로 봤다 | 송석원 기자 | 2021-12-11 09:17 [사진으로 봤다] ‘삐삐 그 시절...’ 추억 생생한 여주 폰박물관 [사진으로 봤다] ‘삐삐 그 시절...’ 추억 생생한 여주 폰박물관 세계 최초의 전화기부터 지금의 스마트폰으로 오기까지의 휴대전화 역사를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여주에 위치한 폰박물관은 지난 2016년 4월 개관해,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휴대전화 박물관이다.폰 박물관은 모스 전신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4천점에 이르는 유물과 자료를 통해 역사와 추억,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통신의 역사를 정리해 전시한 역사관, 수출 및 CF 등을 주제로 전시한 주제관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가족관까지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여름철(3~10월)에는 9시부터 사진으로 봤다 | 김광섭 기자 | 2021-12-08 16:31 [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687일...“다시 한산해진 인천공항” [사진으로 봤다] 코로나 687일...“다시 한산해진 인천공항” ‘위드 코로나’ 선언으로 여행객들이 모여들던 인천공항이 ‘오미크론’ 영향으로 다시 한산해진 모습이다.6일 오전 11시께 주차장에서 입국장, 출국장까지 직접 찾아가 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일대 모습은 간간이 오가는 사람 몇몇만 있을 뿐 한산함 그 자체였다.주차장은 텅텅 비어있고, 주차장에서 출국장까지 걸어가면서 만난 공항을 오가는 사람들은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다. 입국장 역시 한산한 출국장 모습과 똑같았다.출국장에서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 중에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려는 사람보다 인천공항 관리 직원들이 더 많아 보였다.인천공 코로나19뉴스 | 김광섭 기자 | 2021-12-07 05:10 [사진으로 봤다] ‘용담 안점순 할머니 기억 공간’ [사진으로 봤다] ‘용담 안점순 할머니 기억 공간’ “다시 여자로 태어나서 살아보고 싶어요” “다시 여자로 태어나서 살아보고 싶어요” 이 글씨를 보기만 해도 눈물 흐르는 가슴 미어지는 말이다.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고 안점순 할머니(1928~2018)를 추모하고, 넋을 기리는 공간인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문화관 1층에 마련됐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픔을 앉고 하늘로 떠난 지 꼭 1328일 만이다.지난 17일 개관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은 수원시가 안점순 할머니의 생애를 기억하고,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 사진으로 봤다 | 권영복 기자 | 2021-11-25 05: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