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지사 후보들 “최선 다했다. 믿는다”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최선을 다한 만큼 유권자들의 판단을 믿는다고 입을 모았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자유한국당 남경필, 정의당 이홍우, 민중당 홍성규 등 여야 후보 4명은 일찌감치 지난 8일 사전투표를 했고,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는 투표일인 이날 자택 근처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민주당 이 후보는 전날 수원에서 유세를 마치면서 “최선을 다했다. 도구로 선택해 주길 바란다. 선택은 주인인 유권자의 몫이다. 주인의 집단지성을 믿는다”고 말했다.한국당 남경필 후보는 “진실과 정직이 승리하는 것을 보여주는 정치 | 박도금 기자 | 2018-06-13 10:45 여야,‘6월개헌 무산’… 책임공방 충돌 여야는 25일 시한 내 국민투표법 개정 실패로 지방선거 동시 개헌 투표가 무산된 데 맞물려 ‘6월 개헌’이 물 건너가자 책임 공방으로 충돌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정쟁에만 몰두해 개헌의 기회를 날려 버렸다”고 비판했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쇼는 끝났지만, 개헌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맞받아쳤다.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야당들은 입으로는 개헌을 하자고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 개헌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렸다”며 “야당은 정쟁에만 몰두해 해야 할 책무마저 걷어차 버렸다” 정치 | 김광섭 기자 | 2018-04-25 18: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