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분도’ 이뤄지나···국회서 첫 법안 심사 경기도 ‘분도’ 이뤄지나···국회서 첫 법안 심사 각종 규제로 경기남부와 북부 간 불균형 심화김성원 의원 ‘남·북부 균형발전 위해’ 법안 발의경기도, 반대에 가까운 ‘신중 검토’ 의견 제출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군을 하나로 묶어 ‘경기북도’를 만들자는 논의가 국회에서 처음으로 이뤄졌다.지난 1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이 지난 5월 19일 대표 발의한 ‘경기북도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해 제안 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은 뒤 토론을 거쳐 소위에 회부했다. 분도론을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상정해 심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안이 소관 상임위인 안전행정위 행정 | 박도금 기자 | 2017-09-28 08:2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