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올해 6개소 완료...2016년부터 240여개사업 추진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올해 6개소 완료...2016년부터 240여개사업 추진 인천시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들이 마무리되면서 겉모습이 바뀌고 활력이 도는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최도수 도시균형국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시균형국 소관 현안과 관련해 기자브리핑을 하면서 이같이 전했다.최 국장은 "인천시가 올해 중구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2023.5.31.), 동구 송림골 꿈드림센터(2023.8.1.), 계양구 효성마을 어울림복지센터(23.8.4.)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들이 준공되면서 그간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혔다.연내 개항창조도시, 동구 송림골, 계양구 경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9-21 17:47 ‘가고 싶은 K관광 섬’은? 인천 백령도…인천시, 문체부 육성사업 공모 선정 ‘가고 싶은 K관광 섬’은? 인천 백령도…인천시, 문체부 육성사업 공모 선정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을 뿐 아니라 2027년 백령공항 개항 예정인 인천의 섬, 백령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가고 싶은 K관광 섬’에 선정되면서, 세계인이 찾는 휴양지로 떠오르게 됐다.인천시는 16일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 공모에 인천시가 제안한 ‘서해의 별뜨락 10억년 자연을 품은 관광 휴양지 백령도’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문체부는 일정수준 이상의 관광기반을 갖추고 있어 사업효과가 높고, 조직 운 보도자료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4-16 18:02 [화요기획] 백령도행 항공기 2027년 뜬다...백령공항 건설이 가져올 나비효과는 [화요기획] 백령도행 항공기 2027년 뜬다...백령공항 건설이 가져올 나비효과는 [편집자주] 이르면 오는 2027년부터는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를 항공기를 타고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백령공항 건설 사업은 정부의 마지막 검토단계인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와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백령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시작해 이르면 2027년 12월 백령공항을 정식 개항할 예정이다. 서해5도에 속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북한에 가장 가까운 최북단 섬 지역인 백령도는 북한과 인접한 특성에 야간운항이 통제되는 데다 기상 악화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3-01-03 03:55 백령도 하늘길 2027년 열린다...인천시, 50인승 소형공항 건설 예타 통과 백령도 하늘길 2027년 열린다...인천시, 50인승 소형공항 건설 예타 통과 인천시가 27일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2022년 제8차 국가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통과로 인천시 추진 소형공항이 당초 계획했던 2025년 착공 목표가 이루어지게 됐다.이날 시에 따르면, 백령공항 건설사업은 옹진군 백령면 솔개지구 일원(25만4000㎡, 7만6800평)에 총 사업비 2018억원(국비)을 투입해 50인승 소형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4년 8월 옹진군에서 국토교통부에 비행금지구역 해제 및 소형공항 개발 건의를 시작으로, 2016년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 행정 | 남용우 선임기자 | 2022-12-27 18:29 [화요기획] 기대감 커진 50분대 하늘길 “백령공항”...건설 '필요성·가치' 함께 보여줘야 [화요기획] 기대감 커진 50분대 하늘길 “백령공항”...건설 '필요성·가치' 함께 보여줘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추진되는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4시간 거리의 뱃길을 50분대 하늘길로 대폭 단축되는 구상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제6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인천 옹진군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백령공항 건설은 인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백령도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무려 222㎞나 떨어진 탓에 편도 4시간 이상 걸리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주민들의 불편함과 관광 활성화에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에 인천시는 오래전부터 백령도에 소형 화요기획 | 남용우 선임기자 | 2021-11-29 18:37 인천, “백령도를 제2의 제주도로”…소형 공항 2025년 착공 인천, “백령도를 제2의 제주도로”…소형 공항 2025년 착공 2027년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비행기를 띄우기 위한 인천시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인천시는 3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제6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지난해 5월과 12월 심의에서 두 차례 좌절된 후 세 번째 도전 끝에 얻은 쾌거다.백령공항은 서해 최북단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1일 생활권 보장 등을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자 지역주민들의 숙원이다.2017년 국토교통부가 수행한 ‘백령공항 건설사업 사 인천 | 남용우 선임기자 | 2021-11-03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