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로이음길] 9코스 승학산 둘레길...다음 달 철쭉 만개한 분홍빛 경관 기대돼 [서로이음길] 9코스 승학산 둘레길...다음 달 철쭉 만개한 분홍빛 경관 기대돼 [편집자주] 본보는 인천 곳곳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생활 가까이서 건강한 휴식을 선물하는 친환경 둘레길을 소개하기로 하고, 첫 번째로 인천 내륙에서(강화, 옹진 제외)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서구지역 곳곳을 탐방하는 서로이음길 걷기에 나섰다. 한남정맥과 이어지는 도심 속 숲길을 따라 추억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조성한 둘레길인 서로이음길을 걸으며 건강과 추억을 모두 찾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번에는 전체 11개 코스 중 9번째 코스인 승학산 둘레길을 소개해본다.# 조선시대 연락망, 승학산(축곶산) 봉수대꽃 인천둘레길 | 이복수 기자 | 2023-03-14 09:41 두만강(豆滿江)의 어원을 아십니까? 두만강(豆滿江)의 어원을 아십니까? 두만강(豆滿江)이란 명칭은 ‘콩을 나르는 배로 항상 있던 강(江)’이란 데서 지어 진 이름 이라고 한다. (사)한국농경문화원 중앙교육원장이며 온생명 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인술 박사가 쓴‘하늘에 길을 묻다.’ 란 책에 소개된 글 이다. 콩의 원산지가 우리나라라는 반증이란다. 그래서 나는 강의 시 종종 이런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콩의 원산지임을 강조하고 있다.실제로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콩의 종류 중 가장 많이 생산되는 대두의 원산지는 아시아 동부 특히 만주가 원산지라고 알려져 있으며, 콩 가운데 가장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식용 콩 김완수의 흙이 좋다 |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 | 2022-11-09 13:05 ‘북중러 대학생 통일 탐방단’북중러서 통일희망 그리다 ‘북중러 대학생 통일 탐방단’북중러서 통일희망 그리다 통일한국 주역 리더십 역량 강화 사업박준형 사회·‘통일토크콘서트’ 예정전문가 초청강연 열어 통일의식 함양통일한국의 미래를 열 ‘북중러 대학생 통일 탐방단’의 단원들이 본격적인 출정 준비를 마쳤다.경기도는 5~6일 양일 간 민통선 내 유일 미군 반환기지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2018년도 북중러 대학생 통일 탐방단’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탐방단은 ‘2018 대학생 통일 핵심리더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리더십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진대학교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앞 행정 | 파주=김상우 기자 | 2018-07-05 15:19 7월도 분주한 남과북 지난달 고위급회담과 각종 실무회담으로 마주앉았던 남북이 7월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간다.당장 4∼5일 평양에서 예정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 등 100명이 3일 방북한다.국가대표를 중심으로 한 남녀 선수 50명이 평양에서 청팀(남측)과 홍팀(북측)으로 나뉘어 친선경기를 한다. 남북 선수를 섞어 ‘평화팀’과 ‘번영팀’으로 나눈 혼합경기도 치러진다.분단 이후 당국 간 첫 합의인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을 기념해 시점을 정한 행사다. 남북통일농구경기는 이번이 행정 | 이재명 기자 | 2018-07-01 19:00 북중러 접경지역서 통일을 그려보다···도, 29일까지 참가자 모집 북중러 접경지역서 통일을 그려보다···도, 29일까지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올해 통일리더십 향상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북중러 접경지역 평화통일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내 청소년 30여 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 답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통일 리더십을 고양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한다.참가자들은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 동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중국 조선족 자치주, 백두산, 두만강 등 북·중·러 접경지역의 항일 유적지, 고구려 유적지 등 주요 역사 현장을 정치 | 중앙신문 | 2017-05-16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