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장동 개발 성남도개공 설립 조례 통과 청탁, 징역형 '김만배' 항소 대장동 개발 성남도개공 설립 조례 통과 청탁, 징역형 '김만배' 항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와 최씨의 변호인이 수원지법에 항소장을 냈다.김씨는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 최씨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징역4년6월, 최씨는 청탁 받고 일부 금액을 받거나 약속 받은 혐의로 징역 2년6월이 선고됐다.1심 재판부는 "공정해야 할 도시개발사업에서 부정행위가 일어났으며 시의회 의사 및 표결 업무와 관련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판시했다.김씨와 최씨는 사회 | 장은기 기자 | 2024-02-20 18:13 대장동 개발 조례안 통과 청탁 김만배...검찰 징역 4년 구형 대장동 개발 조례안 통과 청탁 김만배...검찰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를 당시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8)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아울러 김씨의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65)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다.11일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이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4년, 부정처사 후 수뢰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장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검찰은 "조례안 의결 이전부터 김씨 등 민간개발업자와 최씨 등이 수 사회 | 김상현·권영복 기자 | 2024-01-11 19:00 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연루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구속 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연루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구속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에 연루된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구속됐다.수원지법은 18일 사후수뢰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재판부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최씨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내 임원으로 근무하며 성과급으로 40억원을 챙기고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30억원의 금품로비를 받은 혐의다. 김만배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도개공) 기획본부장을 연결해준 것으로 알려졌다.2012년 7월~2014년 6월 제 6대 성남시 사회 | 장은기·김유정 기자 | 2022-01-19 08:10 포천상공회의소 이·취임식 개최…제6대 이민형 회장 선출 포천상공회의소 이·취임식 개최…제6대 이민형 회장 선출 포천상공회의소 제5대 최윤길 회장 이임식과 제6대 이민형(경기아스콘 대표이사)회장 취임식이 24일 시 종합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포천상공회의소 제6대 회장 선출은 지난 2월 27일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경기아스콘 이민형 대표를 선출했다. 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선 또 다양한 경영활동 지원강화와 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따른 소통과 대변기능 강화, 회원 간 교류협력, 상공회의소 운영에 필요한 재원확보에 따른 회비 및 수익사업 다각화 등을 사람들 | 포천=김성운 기자 | 2019-04-24 1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