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 브리핑] 8일, 경기 브리핑 [G 브리핑] 8일, 경기 브리핑 2차 추경 6282억원 늘어난 ‘35조6708억’ 편성35조6708억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도의회 제출○…경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간접자본, 도민 복지사업 등을 위해 총 35조670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8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도는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세수 감소에도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등을 적극 활용해 지난 1회 추경보다 예산 규모를 6282억원 늘렸다. 8일 도에 따르면,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35조426억원보다 6282억원이 늘어난 35조6708억원으로 일반회계 5666억 보도자료 | 김유정 기자 | 2022-09-08 12:41 경기도, 고물가 고려...‘일산대교 등 3곳 통행료 인상 보류’ 경기도, 고물가 고려...‘일산대교 등 3곳 통행료 인상 보류’ 민자도로인 일산대교와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의 통행료 인상이 보류됐다.경기도는 올해 도에서 관리하는 3곳의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을 보류한다고 1일 밝혔다.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유류세 인하 및 공공요금 동결 등 정부의 물가안정 대응 정책에 적극적으로 보조를 맞춤으로써 어려워진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내린 결정이다.현재 일산대교의 통행 요금은 경차 600원, 소형 1200원, 중형 1800원, 대형 2400원이다. 또, 제3경인고속도로 통행 요금은 경차 550원, 나머지 차량은 보도자료 | 김유정 기자 | 2022-04-01 09:31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집행정지 소식에 “법원 결정은 존중...항구적 무료화 추진은 계속돼야”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집행정지 소식에 “법원 결정은 존중...항구적 무료화 추진은 계속돼야”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특별위원회가 '법원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무료화는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4일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의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에 대한 일산대교가 신청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수원지방법원의 인용 결정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소영환 위원장(더민주, 고양7)은 “어제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 소식을 접하고, 어렵게 무료화된 일산대교가 다시 유료로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밤잠을 설쳤다”며 “법 정치 | 김유정 기자 | 2021-11-04 17:23 道의회 ‘연금공단·일산대교는 공익처분 수용하라’ 촉구 道의회 ‘연금공단·일산대교는 공익처분 수용하라’ 촉구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일 도의회 1층 현관에서 ‘‘일산대교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공익처분’에 대해 국민연금공단과 일산대교 주식회사는 이를 적극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를 통해 ‘노동자 고용 문제 등 원만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이 같은 촉구는 ‘일산대교 주식회사가 경기도지사의 처분에 대해 지난달 27일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소장과 함께 집행정지를 구하는 신청서를 수원지방법원 정치 | 김유정 기자 | 2021-11-02 17: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