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주 다산 주민들 '택지개발 철회운동'..."교통대책 없이는 신규택지개발 안돼" 남양주 다산 주민들 '택지개발 철회운동'..."교통대책 없이는 신규택지개발 안돼" 남양주 시민단체인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이 '교통대책 없는 신규 택지 철회운동'에 돌입했다.다산총연은 아파트 발코니 현수막 시위, 드라이브 쓰루 방식 등으로 철회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다산총연은 다음달 국토교통부 앞 집회시위를 개최할 방침이다.다산총연의 이 같은 반발은 지난 8월30일 국토교통부가 남양주시에 신규 공공택지 진건 7000호를 추가 지정하면서 격화됐다.국토부 신규 공공택지 발표에서 노원구민의 반대로 축소된 태릉CC의 대체부지가 남양주라는 내용이 공개되자 주민들은 "서울시민의 반발은 두렵고 남양주 사회 | 차영환 기자 | 2021-10-11 11:10 남양주 시민단체 “교통대책 없는 신규택지 철회운동 개시” 남양주 시민단체 “교통대책 없는 신규택지 철회운동 개시” 남양주 시민단체인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이 “서울-남양주 대심도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6호선을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차량시위 등에 이어 집단행동을 강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시민단체의 이 같은 반발은 지난 8월30일 국토교통부가 남양주시에 신규 공공택지 ‘진건 7000호’를 추가 지정에 격화됐다.특히 국토부 신규 공공택지 발표에서 노원구민의 반대로 축소된 태릉CC의 대체부지가 남양주라는 내용이 공개되자 “서울시민의 반발은 두렵고, 남양주시민은 무시하는 것이 국 사회 | 차영환 기자 | 2021-10-05 11:52 남양주 다산 주민들 “교통대책 생략된 진건 공공택지 발표…교통지옥 예상” 남양주 다산 주민들 “교통대책 생략된 진건 공공택지 발표…교통지옥 예상”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국토교통부가 2·4 공급대책 일환으로 발표한 ‘남양주 진건 신규 공공택지 7000호’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2일 다산총연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을 통해 “국토교통부와 남양주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채 남양주 진건 신규 공공택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어 “남양주시에 3기 신도시 왕숙지구, 양정역세권 개발 등 총 10만호의 택지개발사업이 진행중이지만 수석대교 등 기존에 발표된 교통대책은 축소됐다”고 말했다.왕숙지구 교통대책인 수석대교가 6차선에서 4차선으로 축소돼 교통지옥이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사회 | 차영환 기자 | 2021-09-02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