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복세트 수수’ 김포시의회서 공무원과 공기업·언론인에까지 확대 ‘전복세트 수수’ 김포시의회서 공무원과 공기업·언론인에까지 확대 김포시의회 전복세트 수수 사건이 지역의 공공기관과 언론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시의원 8명이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수십만 원 상당의 전복세트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다.이런 상황에서 김포시 간부급 공무원 2명, 시 산하기관 임직원 2명도 전복세트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김포지역 언론인 3명도 전복세트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해 12월 건설사와 전복을 제공한 업체 등을 압수 수색해 전복을 받은 시의원 8명과 공무원 2명, 산하기관 임직원 등의 명단을 확보한 바 사회 | 이종훈 기자 | 2022-01-19 21:53 김포시의원들에게 ‘전복세트 선물’ 뇌물 의혹..경찰, 건설사 압수수색 김포시의원들에게 ‘전복세트 선물’ 뇌물 의혹..경찰, 건설사 압수수색 지난 추석을 앞두고 김포시의회 의원들에게 전복세트를 전달한 건설사가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김포경찰서는 김포시의회 의원들에게 전복세트를 전달한 혐의로 해당 건설사를 압수수색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전복을 받은 시의원들의 명단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가 있는지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앞서 김포지역의 시민단체는 이 같은 혐의로 시의회 의원 8명을 고발했다.시민단체는 시의원 12명 중 8명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설사로부터 전복세트를 뇌물로 받았 뉴스 | 이종훈 기자 | 2021-12-16 16:44 건설업자한테 '전복' 받은 '김포시의원들'...경찰, 김영란법 내사 건설업자한테 '전복' 받은 '김포시의원들'...경찰, 김영란법 내사 김포시의회 의원들 전원이 관내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자로부터 수십만원짜리 전복세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이번 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추석 명절 전 건설사 관계자가 김포시의원 12명의 자택으로 전복세트를 보냈다.이 전복세트는 약 30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실이라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위배된다.이 법은 공직자 등이 직무와 관련 있는 사람으로부터 3만원이 넘는 식사 접대나 5만원(농·축·수산물 10만원)이 사회 | 이종훈 기자 | 2021-10-23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