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박사의 ‘생활속 지혜’] 부(富)와 빈곤(貧困) [문박사의 ‘생활속 지혜’] 부(富)와 빈곤(貧困) 부(富)는 ‘넉넉한 생활’, 또는 ‘넉넉한 재산으로 풍요롭고 부유한 것’ 이며, 특정한 ‘경제 주체가 가지고 있는 재산의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빈곤(貧困)은 ‘가난하여 살기 어려움’이나, ‘내용 따위가 충실하지 못하거나 모자라서 텅 빔’의 의미로도 쓰인다. 부는 ‘풍요로움’을 측정하는 측도(測度:측정되는 정도)인데, 부의 크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저축률’로 소득이 같아도 저축률이 높을수록 자산(資産)이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한편 개인이나, 가정의 부도 있지만, 나라 전체의 부인 국부(國富:national we 문박사의 ‘생활속 지혜’ | 문학박사 문재익(칼럼니스트) | 2023-05-05 11:46 [사설] 저출산 대책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지금 우리는 청년들이 왜 아이를 낳아야 하는지 국가에 질문을 던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내 몸 하나 추스르기 버거운 현실이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고 혹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일자리, 주거, 교육비, 노후준비 등 어느 것 하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로 아이 낳기 두려움이 가져온 현상이다.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 인구 감소 속도를 빠르게 진행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하다. 국가로선 비극이요 슬픔이 아닐 수 없다.오는 2070년 현재 80억 명인 세계인구가 103억 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한국은 오히려 5200만 명에서 3800만 명으 사설 | 중앙신문 | 2022-09-29 13:32 아이들에 둘러 싸여 늙어가자 아이들에 둘러 싸여 늙어가자 나는 5남 1녀의 집안에서 자랐다.아버님은 1919생이시고, 어머니는 세 살 적으신 1922생으로 큰형님, 누님, 작은 형님 그리고 나와 남동생 둘을 키우셨다. 출생율이 6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부모님과 큰형, 둘째형까지 안 계시니 내가 집안의 가장으로 형제들과 조카들까지 대소사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나는 결혼하여 아들과 딸 2명을 두었고 지금은 모두 출가하여 각자 가정을 꾸려서 살고 있다. 출생율이 2인 셈이다.그런데 아들은 손녀 하나, 딸은 외손자, 외손녀 각1명으로 둘을 두었으니 출생율이 1.5(아들 1, 딸2)인 기고 | 김완수 | 2020-02-12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