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양~양재 지하고속道, 2027년 공사 시작...고양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고양~양재 지하고속道, 2027년 공사 시작...고양시,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돼 이르면 오는 2027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양특례시는 2일 ‘고양~양재 고속도로’ 민자적격성조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는 민자적격성 통과에 따라 고양시의 역점 시책인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추진 역시 탄력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양시 관계자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에 ‘고양-양재 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여부를 문의한 결과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조사 통과됐으며 2023년 하반기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 예정임을 확인했다. 적격성 통 북부권 | 이종훈 기자 | 2023-02-02 18:57 파주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 수정···현대건설에 다른 제안서 제출 요구 파주시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 수정···현대건설에 다른 제안서 제출 요구 파주시가 현재 KDI(한국개발연구원)가 진행 중인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 민자적격성 조사 상태론 통과가 어렵다고 보고, 사업제안자인 현대건설로부터 기존 제안서를 대체할 추가적인 경제성 확보 방안을 받아 (KDI에) 추가 제출키로 했다.18일 시에 따르면, 3호선 파주연장 사업은 2020년 10월부터 기획재정부 산하 KDI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나, 경제성(B/C)이 낮아 현재까지 통과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사업제안자인 현대건설과 국토교통부는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를 위한 플랜B 마련에 착수해 수정·보완한 보도자료 | 박남주 기자 | 2022-08-18 15:41 의정부시 “KTX- C노선 의정부 연장, 본래 예타안대로 추진해야” 의정부시 “KTX- C노선 의정부 연장, 본래 예타안대로 추진해야” 의정부시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C노선 건설 계획에 의정부 연장이 포함되도록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 운행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에 촉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의정부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삼성, 양재 등 강남지역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철도 중심의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C노선 건설을 추진 중이며,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이 11월 발표를 앞두고 있다.GTX-C노선 추진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2014년에 발표된 북부권 | 강상준 기자 | 2020-09-28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