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학진 전 국회의원, 공천 아닌 사천(私薦) 자행하는 ‘이재명 대표는 당대표직 사퇴하라’ 문학진 전 국회의원, 공천 아닌 사천(私薦) 자행하는 ‘이재명 대표는 당대표직 사퇴하라’ 문학진 전 의원이 "이것이 70년 전통의,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는 공당의 행태가 맞는가"라고 지적했다.문 전의원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공천 아닌 사천(私薦) 자행하는 이재명대표는 당대표직 사퇴와 동시에 정계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적었다.그는 "정당의 가장 중요한 정치행위인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당의 공식 라인이 아닌 '경기도팀'이라는 비선(이외에도 몇 개의 팀이 더 있다.)에서 '적합도 조사'를 빙자해, 수치를 조작해 당대표에게 직보하고, 당대표가 이를 제시하며 특정 후보 SNS세상 | 장은기 기자 | 2024-02-21 20:04 문학진 예비후보 "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재명 대표 전화해 "불출마 종용" 주장 문학진 예비후보 "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재명 대표 전화해 "불출마 종용" 주장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문학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는 14일 "지난 1월27일 오전 9시41분에 "형님이 꼴찌 했데요"라는 이재명대표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내가 "무슨 말이냐"고 하자, 이 대표는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안태준(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현 당대표 특별보좌역)이 31%, 신동헌(전 광주시장)과 박덕동(전 경기도의원)이 각 11%, 형님이 10% 나왔다"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내가 "전혀 터무니없는 수치"라고 하자, 이 대표는 "거기(경기광주을)는 정치 | 장은기 기자 | 2024-02-14 16: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