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국내 취업시키려 위장결혼 알선한 베트남인 등 13명 적발 인천, 국내 취업시키려 위장결혼 알선한 베트남인 등 13명 적발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한국인과 베트남의 위장결혼을 알선한 베트남 출신 귀화자 A씨(30대 여성) 등 13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이들은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베트남인 10명을 한국인들과 위장결혼하도록 알선하고 그 대가로 1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다.위장결혼한 베트남인들은 허위로 혼인신고하고 결혼비자를 받아 국내 기업체에 취업했다.A씨는 베트남에 있는 친오빠의 이름을 개명한 후 자신과 혼인신고한 것처럼 조작해 국내에 입국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2-01-05 19:26 가짜 임신진단서로 특별공급 당첨… 道, 부동산 부정 청약·전매행위 180명 적발 가짜 임신진단서로 특별공급 당첨… 道, 부동산 부정 청약·전매행위 180명 적발 경기도 특사경, 4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부동산 부정청약·불법전매 기획 수사 벌여임신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되거나 전매제한 기간인데도 분양권을 전매하는 등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킨 전문 브로커와 불법청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2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4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부동산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불법전매와 부정청약에 가담한 청약 브로커, 공인중개사, 불법전매자 등 180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범죄사실이 확인된 사회 | 한연수 기자 | 2019-07-24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