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서 수입된 가짜 ‘능이버섯’ 적발...식약처, 회수 조치 중국서 수입된 가짜 ‘능이버섯’ 적발...식약처, 회수 조치 중국에서 수입돼 유통되고 있는 가짜 ‘능이버섯’이 적발돼 회수 조치됐다.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능이버섯의 진위 확인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에서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스케일리 투스 버섯(Scaly tooth) 유전자가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지난 5월 가짜 수입 능이버섯이 확인돼 추가 수거·검사에 따른 결과로 회수 대상버섯은 ‘이레상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건능이버섯 제품이다.이 제품은 지난 1월3일과 3월6일, 4월5일에 5㎏ 단위로 포장된 제품들이다.식약처 관계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3-05-18 13:12 [포토] 여주시 도전리 올해 첫 능이버섯 수확 [포토] 여주시 도전리 올해 첫 능이버섯 수확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여주시 강천면 도전리에서 26일 오후 2시 올해 첫 능이버섯이 수확됐다. 이곳 도전리는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산이 높고 깊어, 매년 능이버섯이 많이 나는 곳으로 유명하다.도전2리 마을 주민들은 매년 능이버섯을 수확해 얻어지는 능이버섯 판매 수익금을 마을발전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3년 전 가장 많은 버섯을 수확해 마을 발전기금 약 3000만원을 적립하고, 주변 분들을 초대해 능이버섯을 나눠먹는 크고 작은 잔치도 벌이고 있다.능이버섯 수확은 마을 주민들 중 정해진 사람들이 하루에 두 번 산에 올라 수확하 포토 | 김광섭 기자 | 2020-09-26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