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시, 자립준비청년의 요람 CON…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수원시, 자립준비청년의 요람 CON…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수원시가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추진한 ‘셰어하우스 CON’ 사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따라 시는 특별교부세 1억원을 교부받는 성과를 거뒀다.29일 수원시에 따르면 김매옥 주거복지팀장을 중심으로 자립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 4월에 행정안전부의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이후 LH의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권선1동·매탄4동 다세대주택에 셰어하우스 CON을 조성됐다.‘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 보도자료 | 김영식 기자 | 2022-11-29 16:53 “콘(CON) 아세요? 미래를 위한 희망공간”...인터뷰, 김매옥 수원시 주거복지팀장 “콘(CON) 아세요? 미래를 위한 희망공간”...인터뷰, 김매옥 수원시 주거복지팀장 국민은 국가에 국방과 납세, 교육, 근로의 의무를 갖는다. 반대로 국가는 국민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의·식·주의 보장은 사회가 개인을 위해 제공해야 할 기본권이기도 하다.수원시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만든 쉐어하우스 콘(CON)은 “기댈 곳이 마땅치 않은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수원시 권선 1동에 위치한 콘은 주거지 마련이 힘든 청년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네크워크 안에 들어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다.자립준비청년의 인큐베이터 같은 콘을 처음 기획한 공무원은 인터뷰 | 김영식 기자 | 2022-10-18 2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