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정부시, 건설폐기물 지도·점검...'책임자 경각심 알린다' 의정부시, 건설폐기물 지도·점검...'책임자 경각심 알린다' 의정부시 자원순환과가 올해 연말까지 건설폐기물 관련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 경각심을 알릴 방침이다.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불법 및 방치 건설폐기물 발생 근절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신고된 배출사업장 및 수집·운반업체에 대해 지도·점검하고 건설폐기물법 준수사항을 안내할 방침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건설폐기물 처리계획서 적정 이행 여부, 건설폐기물 처리기준 준수 여부, 올바로시스템 적정 입력 여부, 폐기물 처리 대장 관리실태 및 수집·운반업체 허가사항 일치 여부 등이다.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된 사 북부권 | 강상준 기자 | 2023-03-08 18:35 LH ‘건설폐기물법’ 위반 밝혀져 ‘충격’…공공기관과 민간업체 포함 가장 많아 LH ‘건설폐기물법’ 위반 밝혀져 ‘충격’…공공기관과 민간업체 포함 가장 많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5년 동안 공공기관과 민간업체를 통틀어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비례대표)이 환경부의 국정감사 자료 분석 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건수는 공공기관 273건에 민간 건설사 113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가장 큰 비중을 많은 차지한 공공기관은 LH로, 연도별 위반 건수는 ▲2017년 23건 ▲2018년 17건 ▲2019년 31건 ▲202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2-09-20 16: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