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성 고삼농협 직원 5억원대 물품대금 빼돌려 잠적 안성 고삼농협 직원 5억원대 물품대금 빼돌려 잠적 안성시의 지역농협 직원이 5억원대 물품대금을 빼돌려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안성 고삼농협은 지난 4일 직원 40대 A씨를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소장에는 A씨가 5억원대 물품구매대금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려 잠적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에서 양곡 매입과 판매 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올해 2~5월 영농조합 이사 B씨로부터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받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초 잠적했고 지역농협 측은 자체 조사를 통해 A씨의 배임 정황 사회 | 김종대 기자 | 2022-07-19 14: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