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BMW 차량 운행정지명령서 일제 발송
상태바
연수구, BMW 차량 운행정지명령서 일제 발송
  • 연수구=조민수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8.08.19 13: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연수구=조민수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리콜대상 BMW 차량 소유주에게 운행정지명령서를 일제 발송했다.

지난 15일까지 긴급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대상차량 1220대의 차주에게 점검명령과 운행정지명령을 빠른 등기 및 일반우편으로 동시 발송했다.

점검명령과 운행정지명령의 효력은 해당우편이 도달하는 즉시 발효되나, 차량소유자가 점검 목적으로 임시운행 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구 관계자는 “안전진단이 이행되지 않은 BMW 차량들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리콜대상 차량 모두가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조민수 기자
연수구=조민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