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30여명 송림로터리서 캠페인…부채 등 배포
| 중앙신문=동구=최용환 기자 |
지난 24일 송림로터리에서,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부채와 시장바구니를 배포하며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관계자는 “우리가 무심코 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용하는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일회용품을 줄이는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환경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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