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작 28편 선정… 홍보에 이용
| 중앙신문=한연수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5일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CM SONG & DANCE’ 공모전 우수작 28편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공모전에는 음원 65편, 영상 28편 등 총 93편이 응모했으며, 이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을 선별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참가상 20편 등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Just Random Films’ 팀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출품해 메시지 전달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위트 있는 영상으로 표현한 ‘Kings Girls’ 팀과 CM송의 표현과 전개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은 ‘므나햄’ 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자리, 실버타운, 꿈미팅, 배형호(개인), 이병민(개인) 등 5개팀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 참가상 20편이 선정됐다.
수상 팀 및 개인에게는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참가상 3만 원 상당 모바일상품권 등이 각각 수여됐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라디오 및 팟캐스트 광고로 활용되며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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