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일 오후 1시 23분께 인천시 서구 신현동 가정 루원시티 사거리에서 간선급행버스(BRT)와 카렌스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카렌스 차량 운전자 A(41)씨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등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둘 중 한 차량이 교차로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