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동두천=최성진 기자 | 24일 오전 7시께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아파트단지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이날 낮 12시 현재 5시간째 복구 작업이 진행 중으로, 휴일 오전 폭염 속에서 주민 370가구가 피해를 겪고 있다.
아파트단지 내 자체 전기설비가 설치된 수전실에 누수가 발생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수전실에서 물을 퍼내는 하는 한편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임시설비를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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