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강좌·체험 내일부터 접수
| 중앙신문=평택=천진철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서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혜진)은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위한 문화, 예술활동을 추진하고자 배움터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중국어, 일본어, 역사, 미술, 로봇, 댄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신규강좌로 공예, 미술, 플롯, 우쿨렐레, 오카리나, 한국사 자격증반이 열릴 예정이다. 또, 방학을 맞아 다양한 일일체험활동과 외부체험활동, 주말교실도 준비되어 있다.
이은정 청소년지도사는 “문화의집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신설한 강좌들이 많이 진행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분기(7~9월) 배움터 강좌 및 체험활동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활동비와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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