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20세이상 5명 모집
| 중앙신문=광명=김연길 기자 | 광명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5명을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광명시 건강 통계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자격 요건은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이중 취업자가 아닌 자이며, 업무 경력자 및 광명시 거주자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
선발은 응시자의 자격, 경력 등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1차 서류 전형을 거쳐, 7월 5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 평가, 책임감 및 의욕적인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조사원으로 선정되면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행태·의료이용·개인위생 등의 문항에 대해 1대 1 면접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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