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23일 중앙시장서 어린이 벼룩시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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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23일 중앙시장서 어린이 벼룩시장 개최
  • 용인=천진철 기자  cjc7692@joongang.tv
  • 승인 2018.06.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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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공

| 중앙신문=용인=천진철 기자 |  용인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오는 23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시장 내 중앙로에서 어린이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중고물품 직거래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경제활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참가신청은 중앙시장상인회 사무실또는로 문자 및 카카오톡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40팀을 모집한다. 이날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헌옷, 장난감, 도서 등의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교환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전통놀이 등의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시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천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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