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박도금 기자 | 지난 8일 여주시 중앙로입구에서 일반시민 당원 등 7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남경필 경기지사의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지지발언과 함께 양자 간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정책 협약식의 주요내용을 보면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도시자에 당선되면 여주시에 여주 제2대교, 여주아트(문화, 예술)센터, 강천역 신설, 상하수도·도시가스 확대지원, 백석-내양 도로 확포장, 여주유통공사 설립지원, 신륵사 관광지 재정비, 산후조리원 조속완공, 분만산부인과 보육시설 경기도형 공보육 신설, 의료시설확충, 교통약자위한 저상버스도입, 중앙로상가 현대화 및 하리재래시장 정비, 공공 임대주택확충 지원과 각종 주민 복지시설 등을 약속했다.
남경필 후보는 “이제부터 20만 여주시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여주발전의 선두자는 이충우 후보가 적임자”라며 시민들에게 강력한 당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날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의 지지선언과 정책협약식에 앞서 여주시지체장애인협의회 황석우 회원이 “이충우 후보는 장애인에 대한 봉사와 복지 관련 이충우 후보가 그간 열심히 노력해왔고 장애인들을 형제처럼 돌보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도 약속했고, 여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이충우 후보가 적극적으로 일해 줄 것”이충우 후보의 지지를 적극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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