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김은혜 성남시분당갑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오전 분당구 오리역 3번출구 광장에서 "분당마이스부터 오리역세권복합개발사업까지 '분당 미래첨단벨트'를 실현해 1기 미래신도시 분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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