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침·신호·정비불량’ 등 총 45건 적발
김영진 서장 “국민들 불안 해소에 최선”
김영진 서장 “국민들 불안 해소에 최선”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지난 21일 56번 국도(오산 1교차로)에서 화물차·이륜차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파주시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중침·신호·정비불량 등 불법 행위에 적발된 사례는 총 45건으로 ▲안전기준위반 23건 ▲자동차관리법(불법튜닝) 5건 ▲기타 17건이 단속됐다.
특히 이번 단속으로 동호회 이륜차 및 화물차 이동이 많은 56번 국도에서 가시적인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영진 서장은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하는 화물차·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로 국민의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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