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화물차·이륜차’ 불법행위 엄단...도로 평온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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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화물차·이륜차’ 불법행위 엄단...도로 평온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4.03.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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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침·신호·정비불량’ 등 총 45건 적발
김영진 서장 “국민들 불안 해소에 최선”
파주경찰서는 국민들의 불안 해소와 도로 위 평온을 위해 지난 21일 유관기관들과 합동단속을 벌여 총 4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사진제공=파주경찰서)
파주경찰서는 국민들의 불안 해소와 도로 위 평온을 위해 지난 21일 유관기관들과 합동단속을 벌여 총 4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사진제공=파주경찰서)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를 위해 지난 2156번 국도(오산 1교차로)에서 화물차·이륜차 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파주시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중침·신호·정비불량 등 불법 행위에 적발된 사례는 총 45건으로 안전기준위반 23자동차관리법(불법튜닝) 5기타 17건이 단속됐다.

특히 이번 단속으로 동호회 이륜차 및 화물차 이동이 많은 56번 국도에서 가시적인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영진 서장은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하는 화물차·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로 국민의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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