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갑' 누가 뛰나? 노종면·유제홍 맞대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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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갑' 누가 뛰나? 노종면·유제홍 맞대결 승부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4.03.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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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열리는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 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사진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 후보 등록 현황.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 캡처)
4월10일 열리는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 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사진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 후보 등록 현황.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 캡처)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410일 열리는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 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56), 국민의힘 유제홍(52) 2명이 출마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는 당 대변인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YTN 앵커 출신이다. 재산신고액은 104112만원, 세금납부액은 16451만원이다. 또 군복무를 마쳤으며 세금체납액은 없고, 전과기록은 3건이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전 인천시의원으로, 인하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재산신고액은 184411만원, 세금납부액은 21702만원이다. 또 군복무를 마쳤고 세금체납액은 없으며, 전과기록은 1건이다.

한편, 인천 부평갑을 포함해 인천지역 평균 경쟁률은 2.81로 집계됐다. 또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국 지역구 평균 경쟁률은 21개 정당에서 699명이 등록해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에서 253명이 등록했다. 지역구 총 254, 비례대표는 총 46석이다. 이번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로 역대 최장이다.

중앙선과위 관계자는 후보자의 재산, 병역, 전과, 학력, 납세,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된다정당, 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이달 말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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