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이천 ‘도립리반룡송’
상태바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이천 ‘도립리반룡송’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4.03.11 20: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오후 4시10분께 찾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지정별 천연기념물 제381호인 이천 ‘도립리반룡송’의 모습이 여전히 힘찬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11일 오후 4시10분께 찾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지정별 천연기념물 제381호인 이천 ‘도립리반룡송’의 모습이 여전히 힘찬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1일 오후 410분께 찾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지정별 천연기념물 제381호인 이천 도립리반룡송의 모습이 여전히 힘찬 모습을 하고 있다.

도립리반룡송은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장과 직선거리로 불과 2정도에 위치한다.

반룡송은 표피가 용 비늘의 붉은색이고, 사방으로 뻗은 가지마다 움직이는 듯한 용트림이 신비스럽게 느껴진다. 틀어 오르는 나무 형태와 사방으로 휘어진 가지가 특징이다.

신라 말 도선이 명당을 찾아 이곳을 비롯해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 각각 한 그루씩 심었다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이 반룡송은 의정부시에 사는 신동명 씨의 소유로 알려져 있다.

11일 오후 4시10분께 찾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지정별 천연기념물 제381호인 이천 ‘도립리반룡송’의 모습이 여전히 힘찬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11일 오후 4시10분께 찾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지정별 천연기념물 제381호인 이천 ‘도립리반룡송’의 모습이 여전히 힘찬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11일 오후 4시10분께 찾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지정별 천연기념물 제381호인 이천 ‘도립리반룡송’의 모습이 여전히 힘찬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11일 오후 4시10분께 찾은 이천시 백사면에 위치한 지정별 천연기념물 제381호인 이천 ‘도립리반룡송’의 모습이 여전히 힘찬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