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군은 6일 오전 7시 양평군청 광장에서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깨끗한 매력 양평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발적인 청소문화 확산과 일회용품 줄이기, 생활용 분리배출 등의 깨끗한 매력 양평 만들기의 실천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회의장을 황선홍 부의장, 군의원, 최용수 NH농협양평군지부장, 김성은 양평군새마을지회장, 김선교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46개 유관기관 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 낭독, 인사말, 구역별 청소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깨끗한 매력 양평 만들기의 기본인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함께 다짐하고 범국민 청소 문화 확산을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 단체에 깊이 감사를 드리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력 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의장은 "오늘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2024년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봄마중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우리 양평군이 더욱 발전하고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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